조명균 통일장관, 13∼17일 미국 방문…폼페이오 면담할 듯

김아영 기자 nina@sbs.co.kr

작성 2018.11.09 11:38 수정 2018.11.09 12:08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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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다음 주 4박5일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합니다.

통일부는 "조 장관이 13∼17일 미국 워싱턴DC와 뉴욕을 방문해 '2018 한반도국제포럼' 기조연설 등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미국 정부·의회 인사들을 만나 남북 관계 및 한반도 평화 정착 방안 등에 대한 논의도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조 장관이 만날 미국 인사 중에는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도 포함될 것으로 보입니다.

조 장관은 폼페이오 장관을 만나 북미고위급회담 연기 등에 관련한 최근 북미협상 진행상황을 놓고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남북관계 개선이 비핵화를 촉진할 수 있다는 정부의 입장을 설명하면서 철도 연결 등 남북협력 사업에 대한 이해를 요청할 것으로 관측됩니다.

남북은 10월 하순 하기로 한 경의선 철도 현지공동조사에 아직 착수하지 못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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