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종로 고시원 화재 사건, 취약지역 안전점검 만전"

김정인 기자 europa@sbs.co.kr

작성 2018.11.09 10:00 수정 2018.11.09 10:11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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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오늘(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종로 고시원 화재로 20명 가까운 사상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겨울철이 다가오는데 취약지역 안전점검을 철저히 해서 사고를 예방하도록 소방당국이 만전을 기해줄 것을 부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미국 중간선거 결과와 관련해 "민주당이 하원을 장악함으로써 행정부뿐 아니라 의회에 대한 외교력도 더 강화해야 할 것 같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표는 지난 5당 대표와 국회의장 모임에서 미국 의회가 출범하면 함께 미국을 방문해 우리의 자주적인 노력과 의지를 설명하자는 논의가 있었다고 짚고 "하원이 출범하면 방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그러면서 "20년 만에 한국계 연방 하원의원 2명이 탄생했다"며 "이들이 앞으로 북미관계에서 가교 역할을 하는 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미세먼지 대책과 관련해선 "국가적으로도 그렇고 당 차원에서도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하지 않을까 한다"며 "다음 주에 울산 수소자동차 현장을 방문하는데 대기 오염물질이 적은 친환경 자동차 육성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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