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난 황소' 감독 "그간 못 본 마동석 액션을 볼 수 있을 것"

SBS뉴스

작성 2018.11.08 16:40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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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성난 황소'를 연출한 김민호 감독이 마동석의 새로운 액션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8일 오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성난 황소'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김민호 감독은 "지금껏 보지 못했던 마동석의 시원한 액션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맨주먹으로 할 수 있는 타격감 있는 액션을 통해 관객에게 쾌감을 드리고 싶었다"라고 연출 포인트를 밝혔다.

김민호 감독은 "동철(마동석)과 지수(송지효)의 감정선을 따라가다 보면 긴장감과 긴박감이 흐르지만 그외 인물들이 나왔을 때는 예상하지 못한 유머를 드리고 싶었다"면서 "스릴과 재미를 드리기 위해 노력했다"라고 덧붙였다.

시원시원한 액션 연기를 보여준 마동석에 대한 고마움도 표했다. 김민호 감독은 "마동석 씨와 오랫동안 이 작품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며 고민했다. 촬영 현장에서 고민에 빠져있으면 마동석 씨가 바로 캐치하고 현장에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도움을 많이 줬다. 가장 나한테 편한 사람이었고 의지가 되는 선배님이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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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액션 장면에서 위험한 장면들이 있었는데 몸을 아끼지 않고 열연해줘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라고 거듭 칭찬했다.

김민호 감독은 '실미도' 연출부를 통해 영화계에 입문해 10여년 만에 연출 데뷔를 했다.

'성난황소'는 한번 성나면 무섭게 돌변하는 동철(마동석)이 아내 지수(송지효)를 구하기 위해 무한 돌진하는 통쾌한 액션 영화로 오는 11월 22일 개봉한다.

(SBS funE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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