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pick] '위대한 모성애'…진통제 없이 5.7kg 아들 순산한 엄마

조도혜 작가, 김도균 기자 getset@sbs.co.kr

작성 2018.11.08 11:50 수정 2018.11.08 13:24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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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통제 없이 5.7kg 아들 순산한 엄마평균 몸무게를 훌쩍 넘긴 '슈퍼 베이비'를 진통제 없이 출산한 엄마가 화제입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5일, 호주 데일리 텔레그래프 등 외신들은 시드니에 사는 28살 엄마 니키 벨 씨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지난주 목요일, 니키 씨는 블랙타운 병원에서 5.755kg의 아들 파커를 순산했습니다. 39주하고 3일 만에 만난 복스러운 둘째였습니다.

니키 씨는 "1kg을 겨우 넘는 작은 아이든 5kg이 넘는 큰 아이든 출산은 언제나 아프고 힘든 과정"이라며 "건강하게 무사히 낳아서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진통제 없이 5.7kg 아들 순산한 엄마파커는 기존 기록을 깨고 블랙타운 병원에서 태어난 가장 큰 아이가 되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진통 2시간 반 만에 빠르게 세상에 나와 의료진을 놀라게 했습니다.

병원 측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 "정말 멋지고 통통한 아이가 태어났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소식을 알렸습니다.

또 "세상에 태어난 걸 환영한단다 파커야. 너는 블랙타운에 사는 엄마들 사이에서 오랫동안 기억될 거야"라고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6개월 된 우리 아이보다 큰 것 같다", "강인한 엄마다. 엄마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며 순산을 축하했습니다.
진통제 없이 5.7kg 아들 순산한 엄마현재 파커와 함께 집으로 돌아간 니키 씨는 "다른 아이보다 크고 튼튼하게 태어났으니 나중에 운동할 때 장점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사실 아이 아빠가 파커가 축구선수가 되길 바라고 있다"며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뉴스 픽' 입니다.

(사진= 페이스북 Blacktown Midwifery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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