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나 혼자라 울음이 나오네"…94살 할아버지의 눈물

이혜미 기자 param@sbs.co.kr

작성 2018.10.30 17:58 수정 2018.10.30 18:08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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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만에 대법원 확정 승소 판결을 받은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 이춘식 옹은 소감을 밝히며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먼저 세상을 떠난 동료 피해자들을 떠올리며 "같이 했었으면…"이라며 말을 잇지 못했습니다.

또 "여기 오늘 나 혼자 나와서 마음이 슬프고 눈물이 많이 나고 울고 싶다"고도 말했습니다.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오늘(30일)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 4명이 일본 신일본제철(현 신일철주금)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 소송 재상고심에서 "피해자들에게 각각 1억원을 배상하라"는 원심판결을 확정했습니다.

(영상취재: 배문산, 영상편집: 이홍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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