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타] "엄마 꿈이 보육원 운영"…아이유가 기부왕이 된 계기

SBS뉴스

작성 2018.10.29 18:01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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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선행을 실천 중인 가수 아이유가 어머니로부터 영향을 받았다고 털어놨습니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대화의 희열'에 아이유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펼쳤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MC 유희열이 아이유에게 데뷔 이후 꾸준히 기부하게 된 계기에 관해 묻자, 아이유는 "어머니의 꿈이 보육원을 운영하는 것이었다"며 "어릴 땐 사랑을 독차지하고 싶어서 그게 싫었는데, 자라면서 엄마의 마음이 자랑스러워졌다"고 말했습니다. 
'엄마 꿈이 보육원 운영이어 아이유는 "엄마가 지금도 그 꿈을 위해 경제 활동을 하신다"며 "제가 벌어온 것에는 손을 안 대신다. 남대문 시장 한 칸에서 시작한 액세서리 도매업이 커져서 이제는 회사를 차리셨다"고 얘기했습니다.

아이유는 "엄마가 제 덕을 안 보려고 해서 속상하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아이유는 아버지에 대해서 "살짝 철부지인 아빠는 효도 기회의 장을 열어주신다"며 "편하게 이거 갖고 싶다고 얘기하신다. 자식 된 입장에서는 그게 좋다"고 말해 웃음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유는 "내 나이를 담은 곡들을 낸 후부터 또래 친구들의 응원을 많이 받는다"며 "그들에게 응원을 받는 만큼 더 큰 응원을 해주고 싶었다. 대학에 합격했지만, 등록금을 내지 못하는 친구들을 위주로 5명을 지원해줬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엄마 꿈이 보육원 운영힘들어하는 청춘들에 대해서 아이유는 "어머니를 통해 투명한 단체를 몇 군데 알아보고 그곳에 기부해 단체를 키우는 방식을 시작하고 있다"며 자신만의 기부 방식을 전했습니다.
'엄마 꿈이 보육원 운영방송에서 아이유는 '스물셋'과 '팔레트'를 발표한 이유 또래들로부터 큰 공감과 응원을 받았던 사실을 밝히며 "발매 당시에는 가사가 도발적이라서 반응이 좋지 않았지만, 새해가 되면 '스물셋'이 순위에 오르고 그 나이에 해당하는 친구들이 SNS 메시지를 통해 공감해준다"고 얘기했습니다.

이어 아이유는 "시대를 거슬러 공감대를 만들어가게 되는 게 뿌듯하고 작사를 하길 잘했다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아이유는 지난 28일 부산에서 열린 콘서트를 시작으로 국내 및 아시아 국가 7개 도시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구성= 이선영 에디터, 사진= 아이유 인스타그램, KBS2 '대화의 희열' 방송 화면 캡처, 온라인 커뮤니티)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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