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릭] 10만분의 1 확률…설악산에 '길조' 흰 담비 등장

SBS뉴스

작성 2018.10.29 18:05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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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흰 담비 포착'입니다.

설악산국립공원에서 몸이 흰 담비가 나타났는데요, 지난달 발견된 흰 다람쥐에 이어 두 번째 흰 동물의 등장입니다.

예로부터 몸이 하얀 동물은 길한 징조로 여겨져 왔기 때문에 관심을 더 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이들의 몸이 하얀 이유는 '알비노'라는 유전 현상 때문입니다.

피부와 털, 눈 등의 멜라닌 색소가 결핍돼 일반 개체와 달리 몸이 하얀 겁니다.

이 증상이 나타날 확률은 10만분의 1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또 담비는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동물이기도 한데요, 생긴 거는 귀엽지만 우리나라 생태계 최상위 포식자라는 사실, 알고 계셨습니까.

이들은 2마리에서 6마리 정도로 무리 지어 돌아다니면서 고라니나 멧돼지까지 사냥한다고 합니다.

누리꾼들은 "흰 담비 예쁜데 외모 때문에 왕따 당하지는 않겠지." "담비야 미안하다 손담비인 줄 알았어."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영상 출처 :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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