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외무성, 제주 관함식서 이순신 장군 상징기 게양에 "유감" 항의

정혜경 기자 choice@sbs.co.kr

작성 2018.10.12 23:02 수정 2018.10.12 23:43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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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외무성이 지난 11일 제주에서 열린 해군 국제 관함식에서 한국이 조선 수군 대장기인 '수자기'를 게양한 것에 대해 항의했다고 NHK가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외무성은 해상자위대 함정의 욱일기 게양을 인정하지 않았던 한국 정부 방침에 모순된다며 도쿄 주재 한국대사관과 한국 외교부에 항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NHK는 "한국이 참가국에 해당국 국기와 태극기 이외에는 게양을 인정할 수 없다고 통지했다"며 일본 외무성이 "일본의 욱일기는 인정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통지에 반하는 행위를 해 유감"이라고 항의했다고 전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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