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협회 기술발전위원장에 독일 출신 뮐러…최초 외국인 위원장

이정찬 기자 jaycee@sbs.co.kr

작성 2018.10.12 20:20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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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 기술발전위원장에 독일 출신 미하엘 뮐러 씨가 선임됐습니다.

축구협회는 오늘(1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이임생 위원장의 사퇴로 공석이던 기술발전위원장에 뮐러 씨를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축구협회 분과위원장에 외국인이 뽑힌 건 처음입니다.

기술발전위원장은 20세 이하 연령대 남녀 대표팀의 운영과 유소년 육성, 지도자 교육을 총괄하는 자리입니다.

신임 뮐러 위원장은 유·청소년 축구 전문가입니다.

독일축구협회 지도자 강사로 10년간 활동했고, 독일 21세 이하 대표팀 스카우트로 지난해 유럽축구연맹(UEFA) U-21 챔피언십 우승에 이바지했습니다.

한국과는 올해 4월 대한축구협회의 지도자 수석강사 겸 유소년 정책 수석으로 임명되면서 인연을 맺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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