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캡틴 아메리카"…크리스 에반스, 수트 벗는다

SBS뉴스

작성 2018.10.12 11:29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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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아메리카' 크리스 에반스가 수트를 벗는다.

크리스 에반스는 지난 4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벤져스4' 촬영을 마무리한 소감을 전했다. 그는 '어벤져스4' 촬영이 공식 종료됐다. 감정이 북받치는 날이다. 지난 8년간 이 캐릭터를 연기한 것은 영광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카메라 앞과 뒤에 섰던 모든 이들에게, 그리고 관객에게 감사드린다. 영원한 감사의 마음을"이라고 덧붙였다. 

2011년 '퍼스트 어벤저'의 스티브 로저스(캡틴 아메리카)로 마블 시리즈에 데뷔한 크리스 에반스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아이언맨), 크리스 햄스워스(토르) 등과 함께 '어벤져스', '캡틴 아메리카:윈터솔져',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등의 성공을 이끌어왔다. 

'어벤져스4'는 크리스 에반스의 캡틴 아메리카를 볼 수 있는 마지막 영화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크리스 에반스는 "'어벤져스4'를 촬영하면 마블과의 계약이 끝난다"고 말하며 하차 의사를 밝혀왔다.

'어벤져스4'는 '어벤져스' 시리즈의 마지막 이야기기도 하다. 이 시리즈를 끝으로 마블은 새로운 이야기를 할 예정이다. 크리스 에반스의 하차에 이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하차설도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어 향후 마블 히어로 시리즈가 어떻게 바뀔지 관심이 모아진다. 

(SBS funE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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