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777' 측 "디아크 노출 한정, 편집 통해 분량 최소화"

SBS뉴스

작성 2018.10.12 10:26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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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777)' 측이 논란이 된 래퍼 디아크의 출연 분량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12일 Mnet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 제작진은 "지난 6일부터 불거진 논란으로 인해 디아크가 방송에 계속 등장하는 것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많았다. 내부에서도 해당 출연자의 분량을 두고 여러 의견을 나눴으며 방송에서 모두 제외하는 방법까지 논의해 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작진은 "그러나 이미 녹화가 끝난 일련의 경연 과정을 검토해본 결과, 디아크의 출연 분량을 완전히 제외할 경우, TOP6 결정을 앞둔 중요한 관문에서 최선을 다한 다른 래퍼들의 실력과 승패가 왜곡 및 평가절하될 수 있다는 판단을 내렸다"라고 전했다.

이에 제작진은 "출연 중인 다른 래퍼 및 프로듀서들의 정당한 노력이 제대로 전달될 수 있는 선으로만 디아크의 노출을 한정하고, 편집을 통해 분량을 최소화하기로 결정했다"라고 설명했다.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에 출연하며 15세란 어린 나이에도 뛰어난 랩실력으로 주목받아 온디아크는 최근 전 여자친구라고 밝힌 A씨(20세)가 "디아크와 팬과 스타로 처음 만난 뒤 연인이 됐으며, 성관계를 요구해 한 차례 거부했으나, 대화 끝에 성관계를 했다. 그 이후로 디아크의 태도가 바뀌었다"라는 내용을 SNS에 게재해 논란을 빚었다.

이후 A씨가 "당사자와 저는 서로 사과하고 이 일에 대한 감정을 풀었다"라고 해명하고, 디아크 역시 "그 여성분의 감정을 외면한 채 제 자신만을 생각해 오해를 불러일으키게 된 점에 대한 잘못이 컸다"며 공개사과했지만, 미성년자인 디아크가 사생활로 물의를 일으킨 것에 시청자의 질타가 이어졌다.

(SBS funE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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