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김세영, 에비앙 챔피언십 3R서 선두와 2타 차 단독 2위

이정찬 기자 jaycee@sbs.co.kr

작성 2018.09.16 01:18 수정 2018.09.18 15:11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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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에서 활약하는 김세영이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선두에 2타 뒤진 단독 2위에 올랐습니다.

김세영은 오늘(16일)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아내며 7언더파 64타를 기록했습니다.

사흘간 합계 12언더파 201타가 된 김세영은 14언더파 199타의 에이미 올슨(미국)을 2타 차로 추격하는 단독 2위로 3라운드를 마쳤습니다.

LPGA 투어에서 통산 7승이 있는 김세영은 올해 7월 손베리 크리크 클래식에서 최종합계 31언더파 257타로 우승, LPGA 투어 사상 72홀 최저타수, 최다언더파 기록을 세운 선수입니다.

김세영은 자신의 사상 첫 메이저 대회 우승에 도전합니다.

경쟁자 올슨은 2014년 신인으로 LPGA 투어에 입문했고, 아직 투어 우승은 없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여자골프 사상 최초로 5대 메이저 대회와 올림픽 금메달을 석권하는 '슈퍼 골든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게 되는 '골프 여제' 박인비는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언더파 67타를 쳤습니다.

9언더파 204타의 박인비는 조지아 홀(잉글랜드), 앤절라 스탠퍼드(미국)와 함께 공동 4위에 올랐습니다.

K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이정은이 8언더파 205타로 라이언 오툴, 오스틴 언스트(이상 미국), 쉬웨이링(타이완)과 함께 공동 7위, 2라운드까지 공동 선두였던 이미향은 6언더파 207타로 공동 13위입니다.

5언더파 공동 16위에는 전인지, 유소연, 최운정, 신지은 등 한국 선수들이 몰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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