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기대주 유영, 주니어그랑프리 4위…아쉬운 점프 실수

이성훈 기자 che0314@sbs.co.kr

작성 2018.09.15 11:37 수정 2018.09.15 11:38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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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기대주 유영이 주니어 그랑프리 메달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유영은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리치먼드 미노루 아리나스에서 열린 주니어 그랑프리 4차 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 57.73점, 예술점수 54.46점, 감점 1로 111.19점을 받았습니다.

유영은 쇼트프로그램 60.66점을 합쳐 총점 171.85점으로 195.56점을 기록한 러시아의 안나 스츠헤르바코바 190.69점의 아나스타냐 타라카노바 174.96점을 받은 일본의 리온 스미요시에 이어 4위를 기록했습니다.

유영은 첫 번째 점프 과제인 더블 악셀을 깔끔하게 성공했지만, 두 번째 점프 과제인 트리플 러츠에서 넘어지면서 수행점수 2.87점을 잃었습니다.

세 번째 점프인 트리플 살코에서도 착지하다가 손을 은반에 짚으며 감점을 받았고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에서 중심축이 흔들리면서 회전수 부족 판정을 받아 수행점수 1.43점을 잃었습니다.

유영은 연기 후 아쉬운 듯 눈물을 흘렸습니다.

같은 대회에 참가한 도지훈은 총점 164.96점으로 5위를 기록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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