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 예산 줄었다는데…"유엔대사 관저 커튼값 6천만원"

최대식 기자 dschoi@sbs.co.kr

작성 2018.09.15 01:30 수정 2018.09.15 05:34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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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키 헤일리 유엔주재 미국대사의 관저 커튼 가격이 우리 돈 6천만 원에 이른다고 뉴욕타임스가 오늘 보도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 이후 국무부가 대대적인 예산 감축에 들어갔음에도 정작 유엔대사 관저엔 과도한 예산이 사용됐다는 내용입니다.

뉴욕타임스는 유엔대사 관저의 커튼 비용으로 지난해 약 5만 2천 7백 달러, 약 5천 9백만원이 집행됐다고 전했습니다.

미국 대사 관저는 맨해튼 미드타운 1번가 유엔본부와 유엔주재 미국대표부 인근에 있습니다.

해일리 대사 측은 "커튼 구매는 전임 오바마 대통령 재임 당시인 2016년에 승인됐다"고 해명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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