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쿠웨이트서 메르스 검진 한국민 26명 음성"

김혜영 기자 khy@sbs.co.kr

작성 2018.09.14 13:37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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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 보건당국이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61세 남성 A씨와 쿠웨이트 현지에서 접촉한 업체 직원 등 한국인 26명을 검진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쿠웨이트 현지에서 한국인 53명이 보건 당국의 시료 채취·분석 또는 육안 검진 등을 통해 음성·정상 판정을 받았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오늘(14일) 기자들과 만나 "A씨가 소속된 회사의 직원 26명이 쿠웨이트 현지 병원에서 현지 시간으로 12일 시료 채취 검진을 받은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쿠웨이트 현지에서 30명 규모의 우리 국민이 육안 검진과 시료 채취·분석으로 음성·정상 판정을 받았습니다.

육안 검진을 받은 일부는 시료 채취 검진도 중복해서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쿠웨이트 현지 추가 검사 희망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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