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하, 마음을 담은 앨범으로 진정한 ‘추남’(秋男) 될까?

SBS뉴스

작성 2018.09.13 14:00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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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객원보컬 출신 가수 정동하가 첫 솔로 정규앨범으로 가요계에 컴백했다. 그는 “힘을 빼고 마음을 담은 앨범”이라고 새 앨범을 소개했다.

정동하는 13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강남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정규 1집앨범 ‘크로스로드(CROSSROAD)’ 발매를 기념하는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그간의 근황과 앨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크로스로드’는 1994년 발표한 본조비의 앨범명과 일치한다. 정동하는 밴드생활을 시작했던 시간에 가장 많이 들었던 앨범인 본조비의 ‘크로스로드’를 떠올리며 이번 앨범 작업을 했다고 털어놨다. 그에게 ‘크로스로드’는 초심과도 같다고.

이번 앨범은 정동하가 데뷔 13년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솔로 정규 앨범이다. 그는 “지금까지 많은 앨범을 냈는데 ‘정동하 1집’은 처음이다. 이 단어 자체로 책임감을 느끼게 된다. 언제나 최선을 다해 만들었지만 더욱 공을 들였다.”고 말했다.
이미지타이틀곡 ‘되돌려 놔줘’에 대해서 정동하는 “많은 가수들이 타이틀곡을 선정할 때 사랑 이야기를 택한다. 가장 보편적이고 공감력이 높기 때문인데 특히 이 곡은 노래를 부를 때도, 녹음을 할 때도 마음에 큰 울림을 준 곡”이라고 설명했다.

정동하는 “힘을 빼고 마음을 담은 앨범을 만들었다는 반응을 얻고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가을에 컴백한 만큼 추남(秋男)이라는 수식어를 얻고 싶지 않느냐는 MC딩동의 질문에 정동하는 “좋은 생각”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정동하는 자작곡 6곡을 포함해 총 11곡의 트랙리스트를 새 앨범에 담았다.
이미지사진=백승철기자 

(SBS funE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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