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현장] 생생한 역사 이야기…최석호 '골목길 역사산책, 개항도시편'

심우섭 기자 shimmy@sbs.co.kr

작성 2018.08.13 12:46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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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Fun 문화현장]

<앵커>

이어서 문화현장입니다. 오늘(13일)은 새로 나온 책들을 소개해 드립니다.

심우섭 기자입니다.

<기자>

['골목길 역사산책, 개항도시편' / 최석호 지음 / 시루]

관광전문가 최석호 교수가 골목길 역사 산책의 두 번째 개항도시 편을 펴냈습니다.

부산, 인천, 목포, 광주 순천 등 5개 개항도시를 거닐며 '근대'와 '개항'의 의미, 그 안에 속했던 당대 인물들을 만납니다.

사람들의 숨결이 묻어 있는 골목에서 생생한 역사의 이야기로 안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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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걸 비포' / JP 덜레이니 지음 / 문학동네]

배 속의 아이를 잃고 새 출발을 하려고 제인은 아름답고 안전한 집으로 이사합니다.

조명부터 수온까지 모든 것이 설계자에 의해 통제되는 완벽한 집, 제인은 세입자가 되기 위해 여러 관문을 거쳤지만, 얼마 후 이전에 살던 비슷한 세입자가 이 집에서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심리스릴러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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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역사 인식 무엇이 문제인가' / 오누마 야스아키 지음 / 섬앤섬]

'도쿄재판은 공정했는가?', '일본은 아시아를 해방했던 것인가?' 일본인 저자는 동아시아의 역사 인식이 첨예하게 갈리는 이유로 전쟁과 식민지 지배에 관한 국제 사회의 생각이 20세기를 거치며 변했기 때문이라고 짚습니다.

일본이 역사를 두렵게 여기는 용기를 갖춰야 하며 한국은 미래의 가능성에 대한 희망을 찾아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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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뉴스 기사 작성법' / 김문환 지음 / 커뮤니케이션 북스]

20년 가까이 방송 기자로 활약한 베테랑 기자가 취재 현장에서 몸소 익힌 기사작성법과 발성법을 세세하게 정리했습니다.

신문에서 TV로 다시 인터넷 블로그 등 뉴미디어로 끝없이 발전하는 저널리즘 시대에 길잡이가 되는 사례들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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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을 꿈꾸는 너에게' / 박가영 지음 / 미래의 창]

보잘것없는 알바생이 호주에서 오너 셰프로 자리 잡기까지 멜버른에서 두 곳의 한식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30대 저자는 자신의 이민기를 진솔하게 풀어냅니다.

책은 한국이 싫어서 무작정 이민을 꿈꾸는 젊은이들에게 꼭 필요한 조언과 함께 반드시 챙겨야 할 마음가짐을 친근한 말투로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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