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준 "靑이 모두 간섭…대입·국민연금에 책임지는 사람 없어"

김수영 기자 swim@sbs.co.kr

작성 2018.08.13 09:46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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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은 교육부의 대입이나 국민연금 문제가 말썽이지만 정부의 장·차관 등 정무직 공무원 중에 책임지는 사람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김 비대위원장은 오늘(13일) 비대위원회의에서 장관을 포함한 정무직은 책임을 지는 일인데 책임을 계속 뒤로 미루고, 돌리는 정무직 공무원이 왜 필요하냐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비대위원장은 책임을 안 지는 근본 이유가 결국 청와대가 모든 데 가서 간섭하기 때문이라며 간섭을 받다 보면 스스로 책임져야 한다는 의식이 사라져버리고 이런 게 여러 가지 문제를 낳게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비대위원장은 이어 집사가 국민을 위한 집사가 될지 청와대를 위한 집사가 될지 알 수 없는 상황인 셈이라며 청와대가 곳곳에 개입하는 이러한 현상 있으면 여당도 제어를 해주고, 따가운 말씀들을 해주면 좋겠다고 촉구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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