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상 평양회담 가능성 큰 듯…靑 "내일 시기·장소 합의 기대"

남승모 기자 smnam@sbs.co.kr

작성 2018.08.12 17:51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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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남북정상회담이 평양에서 열릴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시기도 8월 말로 잡힐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내일 남북고위급회담에서 남북정상회담의 시기와 장소, 그리고 방북단의 규모 등이 합의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기대한다는 언급이 단순한 기대인지, 협상에 근거한 발언인지를 묻는 질문에 근거 없이 말하는 게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또 방북단이라고 한 게 평양 정상회담이라는 의미냐는 물음엔 평양이 기본이지만 평양만이라고 하기는 어렵다는 지난 설명 이후 언론이 평양이 아닌 제3의 장소란 해석을 너무 많이 해 부담스러웠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제3의 장소 가능성은 열려 있다며 남북이 내일 논의하는 것이니 지켜봐 달라는 말씀을 드릴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지금 정상회담 시기나 장소를 말하는 것은 너무 이르다며 말한 대로 시기·장소· 방북단 규모에 대해 내일 합의가 나올 것으로 기대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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