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원 "작년 수입 자동차 피해 구제 신청 비율 국산차의 3.6배"

이강 기자 leekang@sbs.co.kr

작성 2018.08.12 12:16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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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연쇄 화재 사고' 등 최근 수입자동차에 대한 불만이 커지는 가운데 지난 5년 동안 수입 자동차 피해 구제 신청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 소비자원에 따르면, 품질이나 안전 문제로 인한 수입 자동차 피해 구제 건수는 2013년 198건에서 지난해 307건으로 55% 늘어났습니다.

특히 지난해 시장점유율을 고려하면 수입 자동차 피해 구제 신청 비율은 국산 자동차의 3.6배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비자원은 수입차 업체들은 딜러 체제로 운영되다 보니 AS 관리에 한계가 있어 피해 구제 신청이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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