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니제르서 콜레라 발병, 13명 숨져…홍수 겹쳐 확산 우려

권지윤 기자 legend8169@sbs.co.kr

작성 2018.08.12 03:16 수정 2018.08.12 04:07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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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프리카 니제르에서 콜레라가 발생해 13명이 숨졌다고 AFP 통신이 11일 보도했습니다.

통신에 따르면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은 니제르에서 약 한 달 전부터 시작된 콜레라로 1천여 명이 감염 증세를 보였고, 대부분의 환자가 어린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감염자 중 50명 이상이 마라디 주의 주도인 마라디시에서 발병했다고 OCHA는 전했습니다.

이번 콜레라는 지난달 초 은옐와 지역의 병원에서 3명의 환자가 확인된 뒤, 계속 확산해 지난 7일 감염환자 수가 993명까지 늘었고, 이 가운데 13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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