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36.2도·서울 36도…오늘 가장 더워

김도균 기자 getset@sbs.co.kr

작성 2018.08.11 17:55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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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오늘(11일)도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낮 최고기온이 35도 이상 치솟는 폭염이 이어졌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오후 5시까지 낮 최고기온은 경기 동두천이 36.2도를 기록해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이어 서울·전북 전주(36.0도), 강원 춘천(북춘천·35.9도), 전북 부안(35.8도), 경기 수원(35.6도), 전북 정읍(35.4도) 등의 순이었습니다.

대전은 34.7도, 광주·인천은 34.2도, 제주는 32.4도, 부산은 31.5도를 기록했고, 대구와 울산은 각각 29.5도를 기록해 30도에 살짝 못 미쳤습니다.

기상청 관계자는 "강원 영동과 경상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평년보다 3∼6도 높은 35도 안팎으로 올랐다"고 말했습니다.

낮 동안 오른 기온이 밤에도 충분히 내려가지 못하면서, 오늘도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후 4시 현재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부내륙과 강원 영서 남부, 전라도 지역은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기상청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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