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태풍 '야기' 중국으로…폭염 속 요란한 소나기

SBS뉴스

작성 2018.08.11 21:00 수정 2018.08.11 21:35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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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 태풍이 될까 했던 야기는 큰 영향을 주지 못하겠습니다.

지금 한반도를 뒤덮고 있는 북태평양고기압, 이른바 폭염 고기압의 세력이 강하고 점점 서쪽으로 확장을 하고 있습니다.

고기압에 밀려서 태풍은 중국을 향하겠고요, 우리나라의 폭염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12일)도 오늘 못지않게 덥습니다.

서울의 한낮기온은 36도, 대구는 33도까지 오르겠고 오후에는 내륙지방에 요란한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내일은 구름이 많아지겠고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는 폭염경보가 이어지겠습니다.

제주와 남해안 지방은 내일 낮까지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모레도 중부내륙지역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이여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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