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 된 '무더운 밤'…서울 21일·여수 24일 연속 열대야

김도균 기자 getset@sbs.co.kr

작성 2018.08.11 09:22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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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에서 무더위에 밤잠을 설치는 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11일) 오전 8시 30분까지 밤사이 최저기온은 서울 26.4도, 제주 27.8도, 인천 27.3도, 청주 26.9도, 대전 26.9도, 수원 26.8도, 여수 26.4도 등 곳곳에서 25도를 넘었습니다.

오후 6시 1분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 아래로 내려가지 않으면 열대야로 부릅니다.

서울은 21일, 대전은 22일, 여수는 24일 연속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상청 관계자는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35도 안팎으로 오르는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다"며 "낮에 오른 기온이 밤에도 내려가지 않아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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