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전 앞둔 손흥민 "기성용과의 맞대결 기대"

하성룡 기자 hahahoho@sbs.co.kr

작성 2018.08.11 09:21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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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2019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을 앞둔 토트넘의 손흥민이 뉴캐슬 기성용과 맞대결에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ESPN에 따르면 손흥민은 기성용의 뉴캐슬과 리그 1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기성용은 월드컵 때 매우 잘했다. 그는 뉴캐슬 이적을 매우 기뻐하고 있고, 나도 기성용과 맞대결을 고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기성용은 매우 좋은 선수여서 팀에 많은 것을 가져다 줄 수 있다. 슛도 하고 패스도 좋고, 공도 잘 빼앗기지도 않는다. 뉴캐슬이나 기성용게 매우 좋은 이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새 시즌 개막을 앞두고 토트넘과 5년 재계약한 손흥민은 소속팀에도 감사를 전했습니다.

그는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것은 여전히 내 꿈이다. 토트넘에서 동료, 코칭스태프와 보내는 매일, 매 순간을 정말 즐겼다. 새 계약을 해준 토트넘에 정말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개막전에서 손흥민은 월드컵을 마지막까지 뛴 해라 케인의 컨디션에 따라 포지션이 정해집니다.

손흥민은 "어디서 뛰든 상관없다. 포지션은 감독이 결정하는 것이고,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최선을 다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손흥민은 개막전을 마치면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 합류를 위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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