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가자지구 유혈사태…팔레스타인 의료요원 1명 피살

정경윤 기자 rousily@sbs.co.kr

작성 2018.08.11 02:43 수정 2018.08.11 04:36 조회수
프린트기사본문프린트하기 글자 크기
기사 대표 이미지:또 가자지구 유혈사태…팔레스타인 의료요원 1명 피살
▲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시위

팔레스타인 하마스와 이스라엘군의 갈등이 계속되는 가운데 팔레스타인인들의 시위 도중 의료요원 1명이 이스라엘군에 피살됐습니다.

가자지구의 팔레스타인인 수천 명은 분리장벽 근처에서 이스라엘의 점령정책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였고 일부 시위대는 이스라엘군을 향해 돌을 던지고 타이어를 불태웠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이에 이스라엘군은 분리장벽 근처에 접근한 팔레스타인인들에게 실탄을 발사했습니다.

또 팔레스타인인 84명이 시위 도중 다쳤고 이 가운데 25명은 실탄을 맞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가자지구 주민들은 지난 3월 30일부터 분리장벽 근처에서 '위대한 귀환 행진'이라고 명명한 반이스라엘 시위를 벌였고 매주 금요일에는 휴일을 맞아 시위 규모가 커졌습니다.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 시위 참가자를 5천 명으로 추산했습니다.

(사진=AP/연합뉴스)
페이지 최상단으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