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울 37도' 주말도 폭염…태풍 '야기' 예상 경로는?

SBS뉴스

작성 2018.08.10 21:35 수정 2018.08.10 21:45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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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는 서쪽 지방의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내일(11일) 서울의 한낮 기온은 37도로 오늘보다 높겠고 남부지방으로는 요란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14호 태풍 야기는 주말이 지나면 서해상으로 북상할 것으로 보입니다.

진로가 아직까지 유동적이기는 하겠지만, 중국과 북한 사이로 향할 가능성이 큰데요, 이렇게 되면 다음 주 초반까지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북한에 상륙하면 전국에 비바람이 몰아치겠고 반대로 중국 내륙으로 들어간다면 우리나라의 폭염은 더 길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내일도 많은 지역으로 폭염경보가 이어지겠습니다. 동해안 지방만 비교적 덜 덥겠습니다.

태풍으로 인한 변수가 있지만 계속해서 무덥겠습니다.

(이여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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