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모비딕 2주년…'맨발의 디바'로 프리미엄 웹콘텐츠 신호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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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18.08.10 14:18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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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모바일브랜드 모비딕이 2주년을 맞아 하반기 프리미엄 웹콘텐츠를 제작, 선보이기 시작했다.

지난 2016년 6월 론칭한 ‘모비딕’은 지상파 방송사가 론칭한 모바일 콘텐츠 브랜드로 관심을 모았으며, '양세형의 숏터뷰', '박나래의 복붙쇼', '김기수의 예살그살' 등 약 45개 프로그램, 700여 개의 콘텐츠를 선보였다.

대표 프로그램 '양세형의 숏터뷰'는 총 100회의 에피소드를 공개하고 누적 조회 수 1억 뷰를 돌파하며, ‘최장수’이자 ‘가장 성공한’ 웹예능의 반열에 올랐다.

특히, ‘모비딕’이 모바일 콘텐츠 시장에서 갖는 의미는 남다르다. 짤방 위주, 1회성 콘텐츠가 주류였던 웹콘텐츠 시장에 '제대로 된 포맷과 구성'을 갖추고 ‘셀럽’들이 출연해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이를 바탕으로 모비딕은 올 하반기부터는 한 차원 높은 퀄리티의 프리미엄 웹예능과 웹드라마 제작을 선언했다.

그리고 10일 웹드라마 ‘맨발의 디바’가 10일 첫 선을 보였다. JBJ 출신 김상균과 타카다 켄타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2부작 웹드라마 ‘맨발의 디바'는 화려한 출연진은 물론, 지상파 드라마를 써온 ‘스토리웍스’가 대본을 맡고 다수의 지상파 프로그램을 연출한 바 있는 SBS 김용권 PD가 메가폰을 잡으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맨발의 디바’측은 10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제작발표회를 열고 작품을 공개했다. '맨발의 디바'는 음악의 꿈을 이루기 위해 나아가고 있는 현재의 스무살 청춘 준경(김상균 분)과 하루(켄타 분), 그리고 못다 이룬 음악의 꿈을 품고 머무르고 있는 과거의 백스무살 청춘 연지(한지선 분)가 시간을 넘어 함께 만들어 가는 판타지 뮤직 로맨스다.

연출을 맡은 김용권 PD는 "기존 모바일 웹드라마의 경우 짧기 때문에 TV의 긴호흡으로 보기에는 불편하다"며 "하지만 ‘맨발의 디바’는 10분짜리 에피소드지만, 이 에피소드를 모아놓으면 120분짜리 완결된 드라마가 된다. 10분짜리 드라마 각각에 기승전결이 있고 이게 이어져도 하나의 완결이 작품이 되는 것이 차별점"이고 설명했다.

한편, '맨발의 디바'는 오늘(10일) 오후 1시 POOQ을 통해 선공개됐다. 아울러, 11일 0시 15분, 12일 0시 25분 SBS에서도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김현철 기자 >
      
(SBS funE 김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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