곳곳에 강한 소나기…중부 폭염 계속

공항진 기상전문기자 zero@sbs.co.kr

작성 2018.08.10 05:08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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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때 소나기가 내린 9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에서 빗물이 살짝 고인 인도 위로 관광객들의 모습이 비치고 있다. 

금요일인 오늘(10일)도 곳곳에 강한 소나기가 오면서 더위를 잠시 식히겠지만 폭염 기세를 꺾지는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강원 영서 남부와 충청도, 남부지방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고 일부 경북 내륙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이어서 피해가 없도록 대비가 필요합니다.

오늘 남부에는 천둥 번개를 동반한 최고 60mm가량의 소나기가 쏟아지겠고 중부 일부에는 5에서 40mm가량의 소나기가 이어지겠습니다.

강한 소나기로 남부 기온은 어제보다 조금 낮겠지만 중부는 어제보다 더 덥겠습니다.

서울과 대전 최고 기온은 35도까지 치솟겠고 광주 34도, 대구는 33도가 예상됩니다.

아침에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부터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너울성 파도가 높아질 것으로 보여 해안가 피서객들은 안전사고가 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바닷물의 높이가 높겠다며 서해안과 남해안 저지대에서는 침수 피해가 없도록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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