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문 대통령 내리자 '90도' 인사…네티즌들 '화제'

SBS뉴스

작성 2018.07.14 11:03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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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스토리] TV밖 뉴스

이번 주 SBS 인터넷 뉴스에서 화제가 된 영상을 전해드리는 TV 밖 뉴스입니다.

먼저 이재용 삼성 부회장의 90도 인사가 화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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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문재인 대통령의 인도 방문 일정. 대통령이 차에서 내리자 깍듯하게 인사하는 한 사람.

한 번도 아니고 두 번 세 번 그리고 네 번. 이재용 삼성 부회장의 90도 인사가 화제가 됐는데요, 인도 지하철을 타고 대통령이 찾아간 곳은 삼성의 휴대전화 현지 공장.

이 자리에서 이재용 부회장이 90도로 깍듯하게 인사한 건데요, 네티즌들은 이를 두고 접이식 휴대전화인 폴더폰을 빗대서 폴더인사라며 화제에 올렸습니다.

하지만 이재용 부회장은 현재 '최순실 국정농단'사건과 관련해서 대법원의 최종 판결을 기다리는 상황입니다.

[문재인 대통령 : 노이다 공장이 인도와 한국 간 상생 협력의 상징이 될 수 있도록 한국 정부도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습니다.]

▶ '4차례 90도 폴더 인사'…문재인 대통령·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첫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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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크로아티아와 잉글랜드의 월드컵 준결승전. 잉글랜드의 멋진 선제골이 터집니다.

하지만 반격에 나선 크로아티아 결국 1:1 무승부로 만들어서 연장에 들어갔는데요, 연장 후반, 극적인 역전 골로 크로아티아가 결승전에 진출하게 되고요, 잉글랜드는 1990년 이후 28년 만에 4강 진출 그리고 1966년 이후 52년 만에 우승을 노려보던 축구 종가의 꿈을 여기서 접어야 했습니다.

프랑스와 크로아티아의 결승전은 내일 자정 SBS 중계에서 결판나게 되겠죠.

▶ 상상도 못한 '육탄 수비'로 맞붙은 잉글랜드 vs 크로아티아…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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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유신독재 때나 내려졌던 위수령. 1980년 광주 민주화 운동 때 내려졌던 계엄령.

지난해 3월 촛불국면에서 이런 게 검토됐다는 게 충격이 아닐 수 없는데요, 국군 기무사가 작성했다는 문건에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선고 이후 주요 국가시설 어디 어디에 탱크와 장갑차, 무장 병력 등을 배치한다는 진압 계획이 구체적으로 담겨있어서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이 민주주의를 만들기까지 얼마나 많은 피와 땀이 뿌려졌는데 아직도 이런 생각을 하는 건지 안타깝습니다.

[임태훈/군인권센터 소장 : 촛불 시민을 종북 세력이라 명명한 문건은 탄핵이 기각될 시 폭동이 일어날 것이라 예상, 비상계엄을 선포하고 시위 진압을 위해 전국에 군 병력을 투입할 구체적 실행 계획을 담고 있다.]

▶ 들통난 기무사의 계엄령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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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표정으로 술잔을 들고 있는 사람들. 아베 일본 총리가 주인공인가요?

하지만 이 시간 일본 서부지역에는 사상 최악의 폭우가 시작됐습니다.

아베 총리가 동료 의원들과 술자리를 가진 건 차기 총리를 결정짓는 오는 9월 자민당 총재선거를 앞두고 표 단속을 위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하지만 술자리 6시간 전.

[일본 기상청 예보관 : 지금까지 경험 못 한 것 같은 폭우가 되고 있습니다. 중대한 위험이 임박한 상태입니다.]

이미 기상청에 예보뿐만 아니라 간사이 지방에서는 피난 지시가 내려진 상태였다니 어처구니없네요.

▶ 日 아베 총리, 폭우 속 '표 단속' 술자리…"화기애애하고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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