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유세현장서 자폭테러…"128명 사망"

김정기 기자 kimmy123@sbs.co.kr

작성 2018.07.13 23:43 수정 2018.07.14 05:16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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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를 앞두고 파키스탄 남서부 유세현장에서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후보와 유권자 등 120여 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현지 관리가 밝혔습니다.

자폭 테러는 파키스탄 발루치스탄주에서 진행된 선거 유세 도중 발생했습니다.

우마르 분갈자이 파키스탄 내무장관은 사망자 수가 128명으로 늘었으며 부상자는 150여 명이라고 말했습니다.

사망자 중에는 유세에 나선 신생 정당의 후보까지 포함됐습니다.

용의자는 유권자들로 붐비는 집회 현장 한복판에서 자폭테러를 저질러 막대한 인명피해를 냈습니다.

공격 후 몇 시간 만에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 IS는 선전매체 아마크통신을 통해 이번 공격의 배후를 자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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