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왕' SK 최정, 담 증세로 올스타전 홈런레이스 불참

하성룡 기자 hahahoho@sbs.co.kr

작성 2018.07.13 21:42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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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K 최정이 올스타전 홈런레이스에 불참합니다.

KBO는 "최정이 목 담 증세로 내일(14일) 울산문수야구장에서 열리는 올스타전 홈런레이스에 참가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최정이 불참함에 따라 홈런 레이스 예선에는 박병호, 이대호, 최주환, 강백호, 나성범, 김현수, 재러드 호이 등 7명만 참가합니다.

SK 관계자는 "최정이 오늘 아침 목에 통증을 느껴 한의원에 들러 치료를 받았지만 증상이 호전되지 않아서 구단에 상황을 통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정은 12일까지 29홈런을 때리며 이 부문 1위인 상태로 KBO리그 2018시즌 전반기를 마쳤고, 2016년과 2017년에 이어 3년 연속 홈런왕에 도전하고 있지만, 올스타전 홈런 레이스 타이틀은 가질 수 없게 됐습니다.

홈런 레이스 예선전은 7아웃제로 열리며, 결승전은 내일 올스타전 5회 말 종료 후 10아웃제로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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