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암 니슨의 액션 신화 '테이큰', 개봉 10주년 맞아 재개봉

SBS뉴스

작성 2018.07.13 14:01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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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암 니슨을 액션 스타로 거듭나게 한 영화  '테이큰'이 국내 개봉 10주년을 기념해 재개봉한다.

'테이큰'은 전직 프로페셔널 요원의 딸이 여행지에서 인신매매 악질범들에게 납치를 당하며 96시간 이내에 딸을 구출해내야만 하는 일생일대의 위기에 처한 아버지가 특수요원 출신으로서 본능적인 직감과 발견된 단서로 범인을 찾아 나서며 숨 막히는 액션이 펼쳐지는 액션 스릴러 영화. 2008년 개봉 당시 전국 관객 237만명이라는 관객을 동원하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1편의 대히트 이후 리암 니슨 주연으로 시리즈 3편까지 만들어지면서 '테이큰' 시리즈의 ‘복수극’을 소재로 한 액션 영화로써의 본좌를 지켜냈다.

'테이큰'은 피에르 모렐이 연출을 맡았고 리암 니슨을 생각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영화가 됐다. 93분의 러닝 타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모를 정도로 딸을 위험한 순간에서 구하기 위한 아버지 리암 니슨의 절제된 감정연기와 풍부한 액션씬 그리고 짜임새 있는 스토리로 관객들을 숨막히는 긴장감으로 몰아 넣었다. 쫓고 쫓기는 스피드한 연출과 리암 니슨의 화려한 액션은 아직까지도 액션 영화 중 단연 최고의 작품으로 꼽히고 있으며, 언제 봐도 긴장감을 주는 추격전에 스릴과 심장을 쿵쾅이게 만드는 장면 시퀀스는 이후 제작된 수많은 복수극의 액션 영화에도 인용될 정도로 연출력과 작품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재개봉 확정과 동시에 공개된 '테이큰'의 ‘COME BACE’ 포스터는 영화 속 그의 총을 들고 있는 프로페셔널한 특수요원 직업과 딸을 구하기 위해 침착함 그리고 절제된 감정으로 구출에 나서는 아버지의 모습을 동시에 담아냄으로써 다시 한 번 개봉 당시의 그 숨막히는 추격적과 아찔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현재에도 끊임없이 발생하는 성폭행, 유괴, 살인 등 강력범죄가 증가함에 딸가진 부모들의 걱정과 불안함 마음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정서적으로 통하는 부분이 있어 더욱더 끔찍한 사건속에서 현실과 유사한 소재를 바탕으로 딸을 사랑하는 한 아버지의 냉정한 복수를 그린 ‘테이큰’이 시원한 통쾌함을 가져다주고, 갈증을 해소해줌으로써 수많은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리암 니슨의 액션 본능을 만끽할 수 있는 '테이큰'은 오는 9월 재개봉 한다.

(SBS funE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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