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8개월째 '경제회복흐름' 판단 유지…"불확실성 확대"

이강 기자 leekang@sbs.co.kr

작성 2018.07.13 11:50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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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 악화에 더해 미·중 무역갈등에 따른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가는 상황에서 정부는 8개월째 우리 경제가 회복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는 판단을 내놨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13일) 발표한 '최근 경제동향' 7월호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전(全)산업생산이 2개월 연속 증가하는 등 회복 흐름이 이어지는 모습"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투자·소비 등이 조정을 받고 있고 미·중 무역갈등으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정부는 지난해 12월부터 우리 경제의 회복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는 판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제조업을 중심으로 고용 상황이 악화하고 투자도 3개월 연속 줄어드는 등 부진이 계속되고 있어 경기 침체국면이 시작됐다는 시각도 있습니다.

기재부 관계자는 "경기 회복세가 일자리·민생개선을 통해 체감될 수 있도록 신속한 추경 집행 등 정책 노력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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