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선전매체 "남 눈치 살필 때 아냐"…남북협력 촉구

김아영 기자 nina@sbs.co.kr

작성 2018.07.13 10:15 조회수
프린트기사본문프린트하기 글자 크기
기사 대표 이미지:北 선전매체 "남 눈치 살필 때 아냐"…남북협력 촉구
북한의 대남선전용 매체 '우리민족끼리'가 남한 당국이 적극적으로 경제 협력에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우리민족끼리는 '지금은 남의 눈치나 보고 있을 때가 아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싣고, 남한 내부에서 대북제재, 비용 문제 등의 발언과 함께 속도를 낼 수 없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그러면서 이것이 화해와 평화, 번영이라는 민족의 중대사에 대한 무책임한 태도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수레도 한쪽 바퀴만 돌아가서는 목표를 향해 전진할 수 없다면서 다른쪽이 주춤거리면 방향이 탈선되거나 속도가 더뎌진다고 주장했습니다.

매체는 또 "누차 강조해온 것처럼 북남협력 사업의 주인은 우리 민족 자신들"이라며 "여기에 남의 눈치나 보고 남의 강요나 따를 필요가 과연 있겠는가"라고 강조했습니다. 
페이지 최상단으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