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대표팀, 9월 국내서 코스타리카·칠레와 평가전

하성룡 기자 hahahoho@sbs.co.kr

작성 2018.07.13 09:55 조회수
프린트기사본문프린트하기 글자 크기
기사 대표 이미지:축구 대표팀, 9월 국내서 코스타리카·칠레와 평가전
러시아월드컵을 마친 축구대표팀의 9월 A매치 상대가 중남미 코스타리카와 칠레로 결정됐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9월 7일 코스타리카, 11일 칠레와 국내에서 친선 평가전을 치른다고 밝혔습니다.

경기 장소와 시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이번 A매치는 대표팀이 러시아월드컵 이후 치르는 첫 경기이자, 현재 선임 작업이 진행 중인 신임 대표팀 감독 체제에서 처음 열리는 평가전입니다.

포스트 신태용호의 첫 대결 상대인 두 팀 모두 우리나라보다 FIFA 랭킹이 높은 강팀입니다.

FIFA 랭킹 23위인 코스타리카에는 레알 마드리드 수문장인 케일러 나바스와 공격수 브라이언 루이스, 셀소 보르헤스 등이 버티고 있습니다.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에서는 1무 2패로 16강에 진출하지 못했습니다.

한국과는 그동안 여덟 번 만나 세 번씩 승리를 나눠 갖고 두 번 비겼습니다.

칠레는 FIFA 랭킹 9위의 강호입니다.

맨유에서 뛰는 알렉시스 산체스와 바이에른 뮌헨의 아르투로 비달 등 유럽파 선수들이 주축입니다.

2016 코파아메리카에서 우승하고 지난해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 준우승했지만 남미의 좁은 문을 뚫지 못해 러시아월드컵 본선에는 진출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올해 1월 레이날도 루에다 감독이 선임된 후 평가전에서 스웨덴을 꺾고 폴란드, 덴마크와 비기는 등 저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국과는 2008년 1월 서울에서 한 번 만나 우리가 1대 0으로 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페이지 최상단으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