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남정음 황정음, 이문식에 "남궁민과 결혼 전제로 만날래"

SBS뉴스

작성 2018.07.12 23:14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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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남정음' 황정음이 이문식에게 남궁민과의 관계에 대해 허락을 구했다.

1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훈남정음' (극본 이재윤, 연출 김유진) 25, 26회 예고편에서 훈남(남궁민 분)과 정음(황정음 분)은 각자의 아버지 강정도(남경읍), 유승렬(이문식 분) 앞에서 무릎을 꿇었다.

훈남은 정음의 아버지 유승렬에게 "아버님, 전 정음이랑 결혼 전제로 만나고 싶다"고 했지만 두 아버지는 콧방귀를 꼈다.

정음 역시 "저도요"라며 자신의 마음을 말했지만 소용없었다. 유승렬은 정음에게 "평생 얼굴 뜯어먹고 살 거냐. 능력? 집안이 그 모양 그 꼴인데… 안돼. 그 피가 어디가?"라고 쏘아붙였고, 정음은 "어디 가긴… 여름이니까 모기한테 가겠지"라고 대꾸했다.

이에 훈남은 "나중에 찾아뵙겠다"며 자리에서 일어나려 했다. 유승렬은 "난 더 볼 일 없다"고 자신의 방으로 들어갔다.

정음은 "아빠도 원래 훈남 씨 좋아했지 않냐"라며 "아빠 입으로 그러지 않았냐. 시집이나 가라고 결혼 정보 회사 가입시킬 때는 언제고…"라며 투덜거렸다. 이어 "왜 반대하는지 아는데 마음 아프지만 그게 훈남 씨 잘못이 아니지 않냐"고 덧붙였다.

하지만 유승렬은 이불을 쓰고 정음의 이야기를 못 들은 척했다.

'훈남정음'은 매주 수, 목요일 방송된다.

(SBS funE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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