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냐 크로아티아냐" 2018 러시아 월드컵 대망의 결승전이 온다!

정윤식 기자 jys@sbs.co.kr

작성 2018.07.12 18:31 수정 2018.07.13 09:08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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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 크로아티아 월드컵 결승 월드컵 결승전, 3 4위전 대진표전 세계를 축구 열기로 몰아 넣은 2018 러시아 월드컵 대망의 결승전이 우리시간으로 오는 16일 열립니다.

프랑스와 크로아티아의 결승 경기는 일요일에서 월요일로 넘어가는 새벽 0시에 세계 축구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펼쳐집니다.

프랑스는 '황금세대'가 이끄는 벨기에의 매서운 공격을 꽁꽁 묶고 결승에 먼저 도착했습니다.

'신성' 음바페와 '인간계 최강' 그리즈만, '첼시의 선봉장' 지루의 삼각 편대와 맨유의 핵심 폴 포그바가 중원을 지키는 프랑스의 공격진은 단연 세계 최강입니다.

하지만 16강전부터 준결승전까지 3경기 연속 120분 연장전을 거치며 올라온 크로아티아의 전력도 만만치 않습니다.

크로아티아의 공격은 이번 월드컵을 계기로 세계 최고의 중원 사령관으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한 레알 마드리드의 간판 미드필더 모드리치가 이끕니다.

모드리치의 짝으로 중원을 책임질 또 한 명의 선수는 역시 세계 최고의 클럽인 FC 바르셀로나의 간판 이반 라키티치입니다.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 콤비의 앞에는 '유벤투스의 주포' 만주키치가 호시탐탐 프랑스의 골문을 노릴 것으로 보입니다.

16강전부터 매 경기 놀랄만한 투혼을 보여준 크로아티아는 사상 첫 결승 진출로 어느 때보다 사기가 높습니다.

크로아티아는 전설의 스트라이커 수케르를 앞세웠던 1998 프랑스 월드컵 당시 준결승에서 프랑스에 1 대 2로 진 적이 있어 이번이 사실상 20년 만의 '리벤지 매치'입니다.
벨기에 - 잉글랜드 월드컵 3-4위전 프랑스와 크로아티아의 결승전 전날인 14일 토요일 밤 11시에는 벨기에와 잉글랜드의 3, 4위전이 치러집니다.

루카쿠와 아자르, 데브라위너, 해리 케인, 델리 알리 등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별들이 총출동 하는 3, 4위전에도 축구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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