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장·젓갈 31개 제품서 대장균·노로바이러스 검출

정경윤 기자 rousily@sbs.co.kr

작성 2018.07.12 12:31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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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65]

게장과 젓갈 일부 제품에서 설사와 복통을 일으키는 대장균과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시중에 유통·판매 중인 게장과 젓갈 31개 제품의 위생과 표시실태를 조사한 결과 오픈마켓에서 판매하는 2개 제품에서 대장균이, 대형마트에서 판매하는 1개 제품에서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2015년부터 지난달까지 최근 3년 6개월 동안 소비자원에 접수된 위해 사례는 총 305건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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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가 지난달 29일 모집 공고한 행복주택 14개 지구 6천900여 가구의 청약접수를 시작합니다.

이번에 입주자를 모집하는 단지는 수도권 6곳과 지방 8곳입니다.

행복주택은 주변 시세의 60∼80% 선에서 저렴하게 공급하는 공공주택으로 고령층은 물론 대학생과 청년·신혼부부 등 젊은 층도 싼 임대료로 거주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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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보이스피싱 피해액이 하루 평균 6억 7천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보이스피싱 피해액은 2천431억 원으로 전년에 비해 26.4% 늘었고 피해 건수도 5만 13건으로 8.9%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에서 검거된 보이스피싱 범죄 조직의 가담자 다수는 조선족 출신으로 금전적 유혹이나 친구나 지인의 부탁으로 범죄의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가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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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52시간 근무제가 시행된 이후 외식 소비는 줄었지만, 식재료나 가정 간편식 소비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온라인 쇼핑사이트 G마켓은 뷔페·레스토랑·외식업체에서 이용할 수 있는 쿠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에 식재료 가운데 쌀은 24%, 돼지고기는 59%, 떡갈비는 236%나 늘어나는 등 성장세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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