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의료급여 사각지대' 40여 명에 최대 1천만 원 지원

한지연 기자 jyh@sbs.co.kr

작성 2018.07.12 11:33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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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대표 이미지:서울시 의료급여 사각지대 40여 명에 최대 1천만 원 지원
서울시와 서울적십자병원은 의료급여 혜택을 받지 못하는 20세부터 60세까지 취약계층 40여 명에게 병원치료와 의료비를 지원하는 '2060 의료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지원사업 대상은 서울시 거주 20세(만19세)~만60세 '비수급 빈곤자'로, 중위소득 100% 이하이며 의료급여를 받지 못하고 있는 자입니다.

의료비 상한액은 500만 원이나, 환자 상태에 따라 최대 1천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16일부터 보건소, 시립병원, 안전망병원을 통해 대상자를 발굴해 이메일(redcrossmsw@redcross.or.kr)로 서울적십자병원에 접수하면 심사를 통해 40명을 선정하는 절차로 진행됩니다.

사업 기간은 내년 3월까지이며, 사업비가 소진될 경우 조기 종료될 수 있습니다.

앞서 서울적십자병원은 대한적십자사 '2018년 인도주의 스타트업'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8천만 원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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