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애하는판사님께 윤시윤, 뛰고 구르고 물고문까지…2차 티저 공개

SBS뉴스

작성 2018.07.12 10:40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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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판사님께' 윤시윤이 뛰고 또 뛰었다.

11일 SBS 새 수목드라마스페셜 '친애하는 판사님께'(극본 천성일, 연출 부성철)의 2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스피디하게 전환되는 장면과 화면들 속에 범상치 않은 스토리, 각 캐릭터의 입체적인 매력이 가득 담겨 있었다.

여기에 가장 강렬한 임팩트를 더한 것은 1인 2역으로서 극을 이끌어 갈 주인공 한수호, 한강호 역을 맡은 윤시윤의 몸 사리지 않는 열연이었다.

2차 티저 속 윤시윤은 누군가에게 쫓기듯 내달리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이어 감옥에 투옥된 듯 머그샷 촬영까지 하고, 갑자기 법복을 입고 재판정 가장 상석에 앉아 "선고 시작하겠습니다"라고 선언하는 장면으로 넘어간다. 여기 등장하는 "전과 5범 밑바닥 인생, 친애하는 판사님 되다"는 카피는 극중 주인공의 상황과 캐릭터를 효과적으로 보여준다.

윤시윤 외에도 주요 배우들이 최초 등장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사법연수원생으로 불편한 상황에 처했음에도 이 악물고 버티는 송소은 역의 이유영, 윤시윤에게 의미심장한 제안을 하는 오상철 역의 박병은, 도도한 캐릭터를 매력적 비주얼과 표현력으로 담아낸 주은 역 나라 등. 모두 자신의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 든 연기와 존재감을 보여주며 화면을 장악해 기대감을 더한다.

무엇보다 2차티저 처음과 끝을 강렬하게 장식한 윤시윤의 열연이 돋보인다. 다양한 변신은 물론 뛰고 구르는 것은 기본이고, 물고문에 거꾸로 매달리기까지. 누구도 쉽게 소화할 수 없을 만큼 강도 높은 장면들을 열정적으로 소화해 윤시윤의 존재감이 감탄을 자아낸다. 고작 30초가량의 짧은 영상임에도 불구하고, 이토록 역동적이면서도 에너지틱한 모습들을 보여준 것이다.

묵직한 이슈를 던졌던 1차티저와는 분위기부터 180도 다르다. 같은 드라마가 맞나 싶을 정도로 역동적이고 스피디하다.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실전 법률'을 바탕으로 법에 없는 통쾌한 판결을 시작하는 불량 판사의 성장기. '훈남정음' 바통을 이어 받아 오는 25일 첫 방송된다.

사진=더스토리웍스, IHQ

(SBS funE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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