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전선 북상…중북부 120mm 호우 조심

공항진 기자 zero@sbs.co.kr

작성 2018.07.09 05:19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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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충청과 남부 일부에 다시 장맛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비는 점차 전국으로 확대되겠고, 내일(10일) 오전까지 중부를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 대비가 필요합니다.

서울 경기와 영서는 30에서 80mm, 경기 북부와 영서 북부에는 120mm가 넘는 큰 비가 오겠고 그 밖의 지방에는 5에서 50mm가량의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특히 중북부 일부에는 오늘 밤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쏟아질 것으로 보여 피해가 우려됩니다.

다만, 남부는 오늘 오후에 전라도를 시작으로 밤에 비가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이 25도에 머무는 등 전국이 20도에서 29도의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비가 그친 뒤 모레부터는 장맛비가 주춤한 가운데 소나기가 오겠고 기온이 높아 무더울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오늘과 내일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겠고 대부분 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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