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무부 "공동성명은 CVID 과정 시작…연합훈련 중단은 선의 표시"

이혜미 기자 param@sbs.co.kr

작성 2018.06.15 08:10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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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무부는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에서 채택된 공동성명이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으로 북한을 비핵화하는 과정의 시작"이라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국무부 대변인실 관계자는 북미 정상이 '단계적 동시 행동' 원칙에 동의했다는 북한의 주장에 대한 입장을 묻는 국내 언론의 질문에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대통령은 우리가 한 번의 회담으로 모든 이슈를 해결할 것이라고 기대하지 않는다는 걸 분명히 했다"면서, "이는 CVID 절차의 시작이며 이에 못 미치는 그 어떤 것도 받아들일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밝힌 한미연합군사훈련 중단 방침과 관련해서는 "선의를 보이는 차원에서 미국은 생산적인 대화가 지속하는 한 한국과의 '워 게임'을 중단하기로 한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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