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 인근서 테러 모의한 2명 체포

정유미 기자 yum4u@sbs.co.kr

작성 2018.06.14 23:13 수정 2018.06.14 23:42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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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이슬람 극단주의에 경도돼 테러를 벌이려 한 일당이 적발됐습니다.

공영 프랑스텔레비지옹 등에 따르면 프랑스 대테러 수사조직인 국내안보국은 지난 9일 파리 동부 외곽의 센에마른 도의 한 주택을 급습해 21세와 22세 남성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거처에서는 흉기류, 사제폭탄 기폭장치, 이슬람 극단주의 선전물 등이 다수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이슬람 극단주의에 경도된 이들이 대중을 상대로 저지르려고 모의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 수사 관계자는 AFP통신에 "범행 표적이 현 단계에서 정확히 파악되진 않았지만 이들이 동성애자들을 타깃으로 테러를 저지르려 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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