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터, 20일 포르투갈-모로코 경기 관전 희망

이성훈 기자 che0314@sbs.co.kr

작성 2018.06.15 04:52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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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 스캔들로 축구계에서 추방당한 제프 블라터 전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이 2018 러시아월드컵 포르투갈과 모로코의 경기를 직접 관전할 수 있다고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AP 통신은 블라터 전 회장이 오는 20일 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조별리그 B조 포르투갈과 모로코의 경기 관전을 희망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블라터 전 회장의 대변인인 토마스 렝글리는 블라터가 오는 20일께 모스크바에 있을 계획이며, 최고의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이끄는 포르투갈의 경기를 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렝글리는 로이터 통신에는 블라터 전 회장이 오는 19일 모스크바에 도착해 2∼3일 일정으로 월드컵을 참관한다고 밝혔습니다.

블라터 전 회장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초청으로 러시아 월드컵을 찾습니다.

블라터는 1998년부터 17년간 FIFA 회장을 지내다가 지난 2015년 부패 스캔들의 주범으로 지목받으면서 6년간 자격정지 징계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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