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한국여자오픈골프, 장수연 첫날 단독 선두

서대원 기자 sdw21@sbs.co.kr

작성 2018.06.14 22:40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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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자골프 내셔널타이틀이 걸린 최고 권위의 메이저대회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에서 장수연 선수가 첫날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장수연은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습니다.

기존 코스 레코드(4언더파 68타)를 1타 경신한 장수연은 공동 2위 인주연과 김혜선, 안송이에 1타 앞선 단독 선두로 출발했습니다.

KLPGA투어 통산 3승이 있는 장수연은 지난해 9월 메이저대회 KLPGA 챔피언십에 이어 또 한 번의 메이저 우승을 노립니다.

아마추어 시절이던 2005년 이후 13년 만에 한국여자오픈에 나선 세계랭킹 1위 박인비는 버디 2개, 보기 3개로 첫날 1오버파, 공동 55위에 머물렀습니다.

US여자오픈과 브리티시여자오픈을 제패한 박인비는 미국과 영국의 내셔널타이틀 대회 우승에 이어 한국여자오픈 우승에도 도전합니다.

올 시즌 다승(2승)과 상금 랭킹 선두인 장하나는 2언더파 공동 10위로 순조롭게 출발했고, 특급 신인 최혜진도 2언더파로 장하나와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5천만 원이 걸린 이번 대회는 오늘 일요일까지 4라운드로 열립니다.

대회 우승자는 상금과 함께 5천만 원 상당의 자동차를 부상으로 받고 내년 3월에 열리는 미국 LPGA 투어 '기아 클래식' 출전권도 획득합니다.

(사진=KLPGA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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