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릭] 민주당 의원들 '파란 머리' 등장…"상상초월" 화제

SBS뉴스

작성 2018.06.14 18:28 수정 2018.06.14 18:31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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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파란 머리'입니다.

오늘(1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 참석한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임종성, 김민기, 김정우 의원의 모습입니다.

모두 머리가 파랗게 물들여 있는데요, 진선미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들을 스머프라고 부르기도 했죠.

김영호 의원을 포함한 민주당 남성 의원들 다섯 명은 지방선거 투표율이 60퍼센트를 넘을 경우 스포츠머리로 짧게 깎고 파란색 염색을 하겠다는 공약을 했었는데요, 지방선거 잠정 투표율이 60.2퍼센트를 기록하자 김영호 의원을 제외한 네 명의 의원이 이렇게 약속을 이행한 겁니다.

파랗게 머리를 염색하고 등장한 네 의원의 모습에 김영호 의원은 당황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오늘 오후 열린 의원총회에는 김영호 의원도 파란 머리를 하고 등장했습니다. 

앞서 민주당 여성 의원 다섯 명도 사전투표율 20퍼센트 달성 이후 공약 이행을 위해 머리를 파랗게 물들인 바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스프레이로 뿌려 속인 것 아니냐" "합성한 것 아니냐"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기도 했는데요, 민주당 의원들의 '파란 머리' 공약 이행에 누리꾼들은 "스프레이나 염색이나 뭣이 중헌디? 다른 공약들도 하나하나 꼭 지켜주길!" "국회의원이 파란 머리.. 상상초월이다 진짜ㅋㅋ"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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