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당진항 준설선에서 기름 유출…해경 이틀째 방제 작업

정다은 기자 dan@sbs.co.kr

작성 2018.06.14 15:04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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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당진항에서 준설선의 기름이 유출돼 해경이 이틀째 방제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어젯(13일)밤 10시쯤 경기 평택시 평택당진항 원정리 부두에서 작업 중이던 1천789t 규모의 한 준설선에서 연료로 쓰이는 중유가 유출돼 바다로 흘러들었습니다.

해경과 해군, 소방당국, 해양환경공단 등은 방제정 등 30여 척을 동원해 방제작업을 벌이는 한편 300m짜리 오일펜스를 쳐 기름 확산 방지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해경은 정확한 기름 유출량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평택해경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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