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전원책 "지방 선거 민심, 회담·촛불시위 여파 이어져"

SBS뉴스

작성 2018.06.14 17:01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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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6:00)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전원책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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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책 / 변호사
"북미회담 의제 휩쓸어 지방선거 눈길 못 받아"
"촛불시위 여파 여전…한국당, 대중과 소통 못한 탓"

▷ 주영진/앵커: 오랜만에 모셨습니다. 지방선거가 끝나고 나서 모셨네요.

▶ 전원책/변호사: 네, 안녕하세요?

▷ 주영진/앵커: 변호사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 전원책/변호사: 네, 정말 오랜만입니다.

▷ 주영진/앵커: 그동안 많은 일 하셨죠?

▶ 전원책/변호사: 여러 일을 했죠.

▷ 주영진/앵커: 텔레비전 뉴스 앵커도 하시고.

▶ 전원책/변호사: 네, 뉴스 앵커도 해봤습니다. 잘렸죠.

▷ 주영진/앵커: 잘리셨습니까? 어제 지방선거 때 또 MBC에서 방송하시는 것도 제가 봤는데 말이죠. 지방선거 결과를 딱 이제 이 정도로 결과가 나오겠구나 그 순간에 변호사님은 어떤 생각하셨는지 궁금합니다.

▶ 전원책/변호사: 원래부터 결과는 예측이 돼 있지 않았습니까? 사실 그걸 예측 못한 분은 자유한국당의 지도부뿐이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물론 많은 사람들이 특히 보수 쪽에 있는 분들이 이변을 기다렸습니다만 이변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 주영진/앵커: 이변은 일어나지 않았다. 이번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를 통해서 보인 민심. 국민은, 유권자는 정치권에 뭐라고 말씀을 하신 걸까요?

▶ 전원책/변호사: 저는 이게 선거 결과 분석 자료가 곧 나오겠습니다만 역시 세대 간 어떤 인식의 차이가 굉장히 크다. 이걸 이번에 다시 한 번 느꼈고요. 20대, 30대가 생각하는 것은 지금 50대 중반 이상의 어른들이 생각하는 것과는 완전히 다른 세상입니다. 가령 이번에 남북미 회담으로 우리나라에 곧장 평화가 올 것으로 생각을 하고 북한 김정은이 완전하게 핵을 해체할 것으로 믿고 그리고 지금 문재인 정부가 밀어붙이는 소득주도 경제로 평등, 더 평등한 세상 그리고 빈부격차가 완화될 것으로 믿는 그런 20대, 30대와 지금 우리 시장이 굉장히 어려워지고 우리나라는 앞으로도 북핵에 계속 시달릴 것이다 이렇게 고민하고 있는 50대 중반 이상의 어른들과는 생각의 갭이 굉장히 큰 것 같아요.

▷ 주영진/앵커: 그런데 지금 전원책 변호사님의 생각과 판단은 제가 충분히 존중을 하고 또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도 제가 실제로 말씀도 들어봤는데 적어도 지방선거 결과에 나타난 것은 그런 문재인 정부의 정책 기조에 대해서 국민들이 계속 그대로 해 봐라, 잘하고 있다. 이렇게 평가했다고 볼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거기에 대해서 강력하게 반대해 온 자유한국당이 거의 궤멸 수준의 참패를 당하지 않았습니까?

▶ 전원책/변호사: 문풍의 승리. 이렇게 오늘 제일 아침에 언론이 분석을 했던데 문풍의 승리가 뭔가 하면 문재인 대통령이 창출되고 한 그 바람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쉽게 말하면 촛불시위 그리고 그 앞에 탄핵. 이 여파가 여전히 미치고 있다는 것이거든요. 그러면 왜 이런 현상이 계속되는 것이냐 그걸 깰 만큼 어떤 야당이 자기 쇄신을 못하고 대중과 함께 호흡하지 못했다는 데 결정적인 이유가 있는 거죠. 그리고 또 하나, 이번에 남북미 대화 과정에서 특히 바로 선거 전날에 싱가포르 회담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 신문 보면 선거하는 아침 신문을 보면 1, 2, 3, 4, 5면까지 전부 다 싱가포르 회담이었잖아요. 이러니까 온통 대중의 관심이 거기에 가 있었단 말이에요. 지금 미니 총선이라고 불리는 국회의원 선거가,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어디어디에 있는지를 전부 다 알고 있는 서울 시민들이 몇 명이 있었겠습니까? 그럴 정도로 이번에 선거보다는 오히려 남북 대화 이런 데 더 관심이 많고 그게 쓰나미처럼 모든 이슈를 다 삼켜버린 거예요. 이러니까 가령 민생이 어렵다든지 지금 우리 중산층이 붕괴가 됐다. 그리고 최저임금 올린 것이 오히려 실업자를 더 늘렸다. 이런 경제 어젠다 같은 게 전혀 먹히지 않은 겁니다.

▷ 주영진/앵커: 알겠습니다. 그러면 지금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와 관련 이야기를 좀 해 주셨어요. 저희가 준비했던 자료 화면이 아마 있을 겁니다.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가 12곳에서 치러졌고 11군데에서 민주당이 승리했고 한 군데, 경상북도 김천이죠.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당선인이 출마를 하면서 국회의원직을 내려놓은 그곳에서만 자유한국당 후보가 무소속 후보에게 신승을 거뒀습니다. 조금 전에 말씀하신 것처럼 북미정상회담. 이 북한 어젠다가 경제, 민생 어젠다를 완전히 휩쓸어버렸다고 평가를 해 주셨는데 어쨌든 재보궐 선거 지역의 11군데. 민주당이 말이죠. 11군데에만 후보를 냈는데 100% 승리했어요. 승률 100%.

▶ 전원책/변호사: 문자 그대로 100% 승리를 했고 김천 같은 경우도 무소속과 그렇게 또 경합을 하리라고 저도 그거는 예측을 못했습니다. 김천은 거의 자유한국당이 낙승하지 않겠느냐 생각을 했는데 예상외로 거의 사백몇십 표 차이로. 475표입니까? 그 차이로 아주 아슬아슬하게 승리를 했는데 저도 그 결과를 보면서 좀 섬뜩하더라고요. 과연 이렇게까지 민심이 한쪽으로 쏠려버리는 것이냐. 문풍이 과연 이 정도까지 셌느냐. 그리고 또 하나 제가 말씀드리자면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재판이 최종 확정되기 전까지는 적폐청산이라는 또 이 어젠다가 계속 굴러갑니다, 눈덩이처럼. 그게 작아지는 것이 아니고 여전한 크기로 계속 굴러간다는 거예요.

그러면 왜 그렇게 방치를 하느냐 하는 것은 자유한국당에 저는 책임이 있다고 봅니다. 스스로를 그 어젠다에서 벗어나려고 하는 어떤 쇄신의 몸부림이 있어야 하는데 박근혜 전 대통령과 함께 책임지는 어떤 중진도 없었습니다. 뭐 정계 은퇴를 하는 분도 없었고 나 정말 반성한다고 석고대죄를 하는 분도 없었습니다.

오히려 전 정부와 거리를 두려하는. 그러니까 전 정부가 있었을 때는 그 옆에 빌붙어 있던 사람들이 이제는 전 정부가 힘을, 전 정부가 힘을 잃으니까 거리를 두려고 나도 그때는 비판했다. 이런 말을 하는 분들이 있으니까 외부에서 보면 아직도 웰빙 정당이구나. 한쪽은 야전에서 큰 전사들인데, 지금 집권 여당은. 이쪽은 온실 속의 화초란 말이에요. 전직 관료들 전직 잘 먹고 잘살던 변호사들. 그리고 집이 넉넉하게 자란 문자 그대로 금수저들 이런 사람으로 구성되어 있는 집단으로 보이는 거예요. 지금 특히 청년들에게 그렇게 보이는 겁니다.

▷ 주영진/앵커: 자유한국당은 홍준표 대표가 이미 사퇴를 선언했습니다. 새롭게 출발할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일단 김성태 원내대표 중심의 비상대책위원회가 꾸려지지 않겠느냐는 이런 전망이 나오고 있는데 그 정도 수준 갖고는 안 되겠죠?

▶ 전원책/변호사: 이게 자유한국당의 문제가 뭐였는가 하면 홍준표 대표가 늘 옳은 말을 한 건 아니지만 또 늘 틀린 말을 한 건 아니잖아요. 사실은 그분이 문자 그대로 개천에서 나온 용입니다. 그래서 대중에게 대단한 신뢰를 줄 수 있는 분인데 왜 저렇게 전락을 해버렸는가 하면 본인이 대중을 가르치려 한 겁니다. 자기 희생을 하는 모습을 안 보였단 말이에요. 리더는 나는 늘 그렇게 생각합니다.

자기 희생을 하는 모습을 보이는 사람이 최종적인 승리자가 될 것이다. 나는 그걸 믿는 사람인데 지금 자유한국당의 불행인 것은 홍준표만한 스타성을 가진 정치인은 없는 거예요. 현재까지는 그렇습니다. 이러니까 과연 김성태 원내총무, 원내대표죠. 원내대표로 당을 쇄신한다고 해서 신뢰를 회복할 것이냐. 저는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 주영진/앵커: 그러면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합니까, 자유한국당은?

▶ 전원책/변호사: 어차피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재판이 끝날 때까지 또 한편 적폐청산은 계속될 것이고 야당은 여전히 나는 위축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폐허가 된 데서 새싹이 원래 돋는 법이니까 어차피 보수는 재건되겠죠. 그 재건을 누가 어떻게 시키느냐 하는 것은 앞으로 우리 민족의 운명으로 나는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 주영진/앵커: 전원책 변호사님 그 말씀은 어쨌든 나라는 또 세상은 좌와 우의 양 날개로 함께 가야지 어느 한쪽 날개로만 갈 수 없다는 그런 생각이신 건가요?

▶ 전원책/변호사: 아니, 역작용이 반드시 나오죠. 작용과 반작용이라고. 지금은 문재인 정부 집권 여당이 문자 그대로 입법, 사법, 행정에 지방 권력까지 완전히 장악하지 않았습니까? 이제 국회도 과반을 훨씬 넘는단 말이에요, 다 합치면. 친여당 다 합치면 아마 156석이 될 겁니다.

▷ 주영진/앵커: 151석 정도 되는 것 같더라고요.

▶ 전원책/변호사: 무소속까지. 무소속 다 합치면.

▷ 주영진/앵커: 긍정적인 과반은 아닙니다.

▶ 전원책/변호사: 바른미래당의 전국구가, 전국구 세 분이지 않습니까? 그러면 156석으로 제가 계산을 했는데 그래요, 입법 완전히 장악했죠. 앞으로 문자 그대로 우리나라에서 모든 굴러가는 일들은 집권 여당 정부의 책임입니다. 그래서 세상이 잘 돌아가면 여당에 대한 인기는 계속되겠죠. 하지만 지금 오늘 새벽에 당장 미국이 금리를 또 올렸지 않습니까? 뭐 우리도 그리고 앞으로 미국이 금리 두 번 더 올린다고 그랬거든요. 우리 지금 가계 부채만 1,550조인데 그중에 자영업자 부채가 500조가 넘습니다.

그 자영업자들이 앞으로 어떻게 되겠습니까? 우리가 금리를 한두 번 더 올려서 미국이 2.5%가 되고 우리가 한 2%가 된다고 합시다. 2%로 근근이 2%는 최소한 할 테니까. 그러면 우리 올 연말에 우리 자영업자들 어떻게 되겠어요? 나는 문재인 정부가 이런 데 대한 깊은 고민과 어떤 대책을 내놓아야 하는데 지금 일단은 세금도 많이 걷어야 한다. 그리고 돈 쓸 데는 여기저기 많거든요. 지출은 너무 많고 그리고 대북 경비가 들지 않습니까? 트럼프는 한국이 모든 비용을 다 댄다고 얘기를 하니까. 그래서 나는 문재인 정부가 이제 정말 고민이 시작됐다.

▷ 주영진/앵커: 문재인 정부는 고민이 정말 시작됐다. 제가 드린 질문은 자유한국당은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냐는 얘기예요.

▶ 전원책/변호사: 자유한국당 쇄신해야죠. 자유한국당으로 되겠습니까? 자유한국당이라고 하는 온실을 해체를 하고 새로운 보수 세력이 태어나는 문자 그대로 우리나라에 사실은 과거의 자유한국당, 새누리당. 새누리당이 스스로 자신들은 보수가 아니라고 얘기하지 않았습니까? 아니, 김종인 비대위원장이 들어가서 이른바 박근혜 키즈들 데리고 한 말이 있잖아요. 지금 야당 성향을 가진 이상돈 의원까지 거기 비대위원으로 있었는데 앞으로 당에서 보수라는 말 빼내자는 얘기를 자기들이 했습니다. 그러니까 그 후신인 자유한국당이 과연 보수를 대변할 수 있느냐. 나는 그때부터 아니라고 봐요.

▷ 주영진/앵커: 바른미래당과 자유한국당의 일부 인사들이 배제되는 형태의 정계 개편이 가능할 거라고 보십니까?

▶ 전원책/변호사: 나는 무조건 중진들을 배제하고 3선 이상이 전부 다 책임져라 하는 것도 나는 반대를 합니다. 그중에 올곧은 생각하고 있는 분들도 많이 있고 기회를 못 가진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스타성이 잠복되어 있는 정치인들이 여기저기 제 눈에는 보이거든요. 나는 이분들이 좀 그룹핑을 해서 함께 공부하고 함께 정책을 개발하고 그리고 대중과 호흡하는 법을 배워야 해요. 자신들이 온실을 해체를 하지 않으면 그분들에게도 기회가 오지 않을 겁니다. 그런데 이제 바른미래당이 남아 있겠습니까? 나는 바른미래당이나 민주평화당이나 두 당 모두 다 원심력이 구심력보다 더 커질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바른미래당만 하더라도 호남 의원들은 다시 저쪽으로 돌아가고 싶어 할 것이고.

▷ 주영진/앵커: 민주당으로.

▶ 전원책/변호사: 그리고 영남쪽 의원들은 어떻게든 새롭게 뭐 만들어지든 아니면 그대로든 간에 바른미래당에 남아 있어서는 좀 어렵지 않느냐 이런 고민을 할 거라고 봐요. 그래서 또 양당 체제로 갈 수밖에 없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 주영진/앵커: 우리나라에서 다당제, 제3당이 그 세력을 유지하는 것이 참 쉽지가 않다 이런 생각을 많은 분들이 또 하셨을 것 같습니다.

▶ 전원책/변호사: 그게 제3당만이 어젠다를 못 가지고 있거든요. 말만 중도지. 진보도 먹고 보수도 먹고 좋은 것만 다 먹겠습니다. 말은 성찰적 진보, 합리적 보수 이런 얘기를 합니다만 결국은 자기들 유리한 대로 몸을 이리저리 움직이겠다는 거 아니에요? 그것으로써는 요사이 다 깨어난, 이념적으로 많이 깨어나고 있는 이런 대중들에게 먹혀들지가 않죠.

▷ 주영진/앵커: 아까 말씀하셨던 지금 뭔가 가능성이 있는 정치인들, 보수진영에. 어떤 분들이신 거죠?

▶ 전원책/변호사: 글쎄요.

▷ 주영진/앵커: 이름을 좀 말씀해 주시면.

▶ 전원책/변호사: 내가 실명은 말씀은 못 드리겠습니다마는 어제도 제가 몇 분과 함께 다 끝나고 나서 새벽에 맥주를 한잔했습니다. 그분들에게 얘기를 했어요. 당신들이 그룹핑을 해서 좀 어젠다도 개발하고 지금부터는 온실 속에 있다고 생각하지 마라. 온실을 해체하고 나와서 대중과 함께 호흡을 하고 욕을 먹더라도 전사가 되어라. 정부가, 문재인 정부가 잘못되는 정책을 당신들이 직접 이렇게 해서 잘못됐다고 얘기를 하고 대안을 제시를 해야 하는데 당신들은 대안을 안 갖고 있었다. 말은 그럴싸하게 하는데 구체적으로 들어가면 말문을 다 막혀버리게 했다.

그러니까 대중들은 모른다. 당신들의 실체를 모르는 거다. 기본적으로 공부를 하고 대중과 함께 호흡한다는 이게 쉬운 게 아닙니다. 이게 선거할 때 재래시장에 가서 떡볶이 집어먹고 어묵 집어먹는다고 해서 대중과 함께 호흡하는 정치인이 되는 게 아닙니다. 평소에, 평소에 대중과 함께 호흡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 주영진/앵커: 알겠습니다. 오랜만에 전원책 변호사님 모셨고 지방선거와 관련해서 그 결과를 놓고 얘기를 해봤습니다. 야권, 보수진영의 대오 각성 필요한 상황이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계속 상황을 지켜보면서 전원책 변호사님 앞으로 좀 수시로 저희가 모실 수 있는 기회를 좀 주십시오.

▶ 전원책/변호사: 알겠습니다. 수시로 불러주십시오.

▷ 주영진/앵커: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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