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 원대 짝퉁 골프의류 제작 유통업자 영장

홍순준 기자 kohsj@sbs.co.kr

작성 2018.06.14 11:43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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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유통되는 '짝퉁' 골프의류의 80%를 제조·유통하던 업자가 붙잡혔습니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상표권 및 전용사용권의 침해행위등 혐의로 42살 A씨를 입건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민생사법경찰단이 압수한 위조품은 8천여 점으로 정품추정가로는 22억원에 달합니다.

경찰단은 유령법인 대포통장을 조사한 결과 그동안 확인된 거래액만 14억원, 정품추정가로는 106억원으로 밝혔습니다.

업주 A씨는 중국에서 생산한 위조품을 카카오스토리, 밴드 등 온라인을 통해 전국 33개 업체에 일명 '위탁판매 방식'으로 유통시켜왔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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